고양시 3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
 

[고시기획]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가 지난 23일을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경기도가 발표한 직류별 잠정 경쟁률은 ▲일반 12대 1 ▲장애 4대 1 ▲저소득층 3대 1 ▲시간선택제 8대 1 등이다.

일반 기준 시·군별 경쟁률은▲수원시 13대 1 ▲성남시 12.8대 1 ▲고양시 31.3대 1 ▲용인시 11.7대 1 ▲부천시 14.6대 1 ▲안산시 13.1대 1 ▲남양주시 14.6대 1 ▲화성시 8.2대 1 ▲평택시 18.3대 1 ▲의정부시 8.8대 1 ▲시흥시 7.4대 1 ▲파주시 14.4대 1 ▲광명시 9.5대 1 ▲김포시 7.7대 1 ▲군포시 16.5대 1 ▲광주시 13.5대 1 ▲이천시 12.1대 1 ▲양주시 8.4대 1 ▲오산시 18.7대 1 ▲구리시 13대 1 ▲안성시 20대 1 ▲포천시 8.5대 1 ▲의왕시 20대 1 ▲하남시 11.4대 1 ▲여주시 12대 1 ▲양평군 7.1대 1 ▲동두천시 16대 1 ▲과천시 31대 1 ▲가평군 16.5대 1 ▲연천군 18대 1 등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명 선발에 125명이 접수한 31.3대 1의 고양시며 과천시도 31대 1로 집계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양평군은 9명 모집에 64명이 접수하며 7.1대 1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시험일정은 ▲필기시험 3월1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4월13일 ▲면접시험 4월27~5월1일 ▲최종합격자 발표 5월11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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