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고객센터

09:00~18:00
토, 일, 공휴일 휴무

도서안내
HOME > 도서안내> 도서안내

다양한 도서

도서출판 지금의 다양한 도서를 만나세요~

책제목 뉴미디어 사상과 문화
저자 강진숙
정가 17,000원








지은이 | 강진숙

발행일 | 201999

총 페이지 | 260

정 가 | 17,000

판 형 | 4*6배판 변형(174*245)

ISBN | 979-11-6018-178-4 93330

분 야 | 대학교재 > 사회과학 계열 > 신문방송/언론정보학

인문 > 서양철학 > 서양철학의 이해/서양철학사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 언론/미디어 비평

 

 

책 소개

 

뉴미디어 사상과 이론들을 안내하고 사유하는 항해 지도가 되다

 

강진숙 교수(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이 책의 집필 목적으로 뉴미디어 사상과 이론들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드는 데 있다고 설파한다.

현대 사상을 접할 때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번역서의 난해함이다. 사상가도 외국인이고 번역한 용어조차 이해하거나 해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물론 번역서뿐 아니라 현대 사상가들의 용어들과 사유들을 접하면서도 경험하게 된다. 이 중에서도 연구자들과 학생들을 괴롭히는 것은 뉴미디어 사상가의 이해를 위한 지도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사상의 바다를 항해하고 싶어도 길 찾기를 위한 지도와 나침반이 없다면 바다에 빠져 죽거나 아니면 여행의 포기이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현대 사상가들을 만나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뉴미디어 문화나 미디어 교육, 그리고 매체미학을 강의하며 어려움에 지친 학생들과 연구자들의 눈빛과 당혹감을 자주 접해왔다.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과 연구자들의 호기심을 단축시키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지식의 장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이에 학생들과 연구자들을 위한 항해 지도를 만들어야겠다는 고민을 했고, 그 지도로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이 아직도 난해하여 졸음이 올 수도 있으나 뉴미디어 사상과 이론들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도가 되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주요 뉴미디어 사상가들의 이론과 주요 개념 및 논점 소개

 

뉴미디어 사유들 중에서도 기술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회문화적 변화들을 고려하는 사상가와 이론들을 선별, 수록하였다. 이 책에서 훑어볼 사상가들은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빌렘 플루서(Vilém Flusser), 폴 비릴리오(Paul Virilio), 프리드리히 키틀러(Friedrich Kittler),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질 들뢰즈(Gilles Deleuze), 펠릭스 과타리(Félix Guattari), 안토니오 네그리(Antonio Negri), 마이클 하트(Michael Hardt) 등이다. 뉴미디어 이용자들인 독자들이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사유의 근육과 실행의 세포를 질기고 강하게 단련시키기 위해 이 사상가들의 심층적인 이론과 개념들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방식보다 뉴미디어와 사회, 문화, 정치적 상황들에 대한 다양한 사유의 쟁점들과 토론주제의 도출에 초점을 두었다.


1<입구: 뉴미디어 사유와 문화의 이해>에서는 뉴미디어 사유의 기초가 되는 뉴미디어 문화의 이해와 뉴미디어 사유의 흐름과 초점 등을 살펴본다. 뉴미디어 사유의 흐름과 초점은 이 책에 포함된 사상가들, 즉 벤야민, 플루서, 비릴리오, 키틀러, 푸코, 들뢰즈와 과타리, 네그리와 하트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지식과 관점을 제시한다.

 

2<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아우라 붕괴와 뉴미디어 문화>에서는 벤야민의 대표적인 사유인 아우라와 기술복제를 비롯해 산만한 시험관으로 명명되는 영화 관객과 기술복제 미디어인 영화에 대해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벤야민 사유가 선행연구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이론적 맥락과 주제의 공통점 및 쟁점 등을 분석하여 제시한다.

 

3<벤야민: 파사주 프로젝트 - 산보자, 수집가, 미메시스 능력>에서는 국내에 <아케이드 프로젝트>로 번역 출간된 <파사주 프로젝트>의 사유 초점들, 파사주의 판타즈마고리아 경향들을 살펴본다. 특히 상품 물신주의, 산보자, 수집가, 미메시스 능력의 개념과 특징들을

사유의 초점에 기초해 벤야민의 이론과 실천의 고민들을 접해본다. 이어서 파사주 프로젝트와 관련된 선행연구의 적용사례와 공통점, 그리고 쟁점들을 분석하여 추상적 이론의 실질적인 적용 방법들을 이해하도록 한다.

 

4<플루서: 코무니콜로기 - 담론형/대화형 매체, 대중적 기만과 기술적 상상>에서는 플루서가 견지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역사적인 코드화 과정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미디어의 두 가지 형태인 담론형과 대화형 매체의 차이와 특징들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이러한 미디어들의 이용과 해독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중적 기만의 문제점과 원인들을 조명하여 뉴미디어 문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용자상을 그려본다. 여기서는 이용자와 제작자에게 중요한 기술적 상상을 통해 플루서의 디지털 사상이 지닌 시대적 함의들을 환기한다. 이에 기초해 플루서의 코무니콜로기 사유가 적용된 사례들을 분석한다.

 

5<비릴리오: 드로몰로지와 감각의 마비, 피크노렙시>에서는 비릴리오의 드로몰로지 사유의 특징, 시각기계의 발전에 따라 나타난 모순의 논리와 감각의 마비 논리들을 조명한다. 여기서는 비릴리오가 비관주의 전략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비상사태를 경고하지만, 또 다른 한편 이용자의 미학적 실천 가능성 역시 피크노렙시 사유에서 발견된다는 점에 초점을 둔다. 이를 토대로 비릴리오의 이론과 사유가 적용된 선행연구의 사례들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적용 방법들을 이해하도록 한다.

 

6<키틀러: 기록시스템과 글쓰기>에서는 키틀러의 기록시스템에 관한 사유를 검토한 후, 기록시스템의 정의 및 특징, 그리고 기계-주체의 사유를 살펴본다. 기록시스템의 사유는 주로 키틀러의 주저들인 <기록시스템 1800·1900><축음기, 영화, 타자기>를 중심으로 주요 논점들을 이해한다. 이 저서들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뉴미디어와 기록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이용자는 어떻게 정보기계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 등을 탐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키틀러의 사유가 적용된 선행연구들의 주요 특징과 공통점, 쟁점들을 분석하여 연구자들의 작업에 도움을 꾀하고자 한다.

 

7<푸코: 장치, 권력, 주체구성>에서는 푸코의 장치와 주체구성에 대한 사유 맥락을 살펴보고, 보다 구체적으로 장치와 권력, 주체구성에 관한 주요 개념들과 이론들을 조명한다. 특히 감시장치와 생체권력이 작동하는 판옵티콘의 사례와 작동 원리들을 살펴보고, 담론장치와 지식권력이 형성되는 성(sexuality) 장치의 기능을 이해한다. 이어서 푸코의 장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푸코의 사유를 계승한 아감벤의 장치 개념과 세속화 전략, 그리고 전시가치의 메커니즘 등을 논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푸코의 장치론과 주체구성의 사유들이 선행연구에서 적용된 사례들의 주요 특징과 공통점, 쟁점들을 분석한다.

 

8<들뢰즈: 사건의 철학과 시뮬라크르>에서는 들뢰즈의 사건-시뮬라크르 사유의 사상적 배경을 비롯하여 사건과 되기, 의미, 의미생산의 방향을 보여주는 양식과 역설 등에 대해 살펴본다. 사건-시뮬라크르나 사건-의미론이 뉴미디어와 이용자들의 만남, 의미생산 등의 현상과 이슈들을 분석하는 상상력을 제공한다면, 의미생산의 양식과 역설은 한 사회의 뉴미디어와 권력의 작용이 이루어지는 메커니즘과 이용자의 실천과 행동들을 분석할 수 있는 문화정치적 관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들뢰즈의 사유가 적용된 선행연구의 사례들에 대한 분석은 들뢰즈 사유를 구체적인 연구 작업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한다.

 

9<들뢰즈와 과타리: 소수자와 정동 사유>에서는 우선 들뢰즈와 과타리의 소수자의 사유와 욕망의 생산이 이루어지는 실천 행위로서 배치에 대한 사유를 살펴본다. 이러한 소수자 사유는 뉴미디어 사회의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과 배제 구조들을 분석하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소수자 되기를 통한 실천 방향들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다음으로 정동과 다중의 사유는 뉴미디어 사회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사람과 뉴미디어들과의 만남을 꾀할 것인지, 나아가 나의 슬픔, 기쁨, 욕망의 정서 변이들을 통해 보다 주체적인 삶과 표현행위를 할 것인지의 문제들을 규명하는 데 이론과 분석의 자원들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들뢰즈와 과타리의 소수자와 정동 사유의 적용 사례들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연구 작업의 방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소개

 

강진숙 교수

 

2017년에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대한민국학술상(질적 연구방법론)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는 저자의 두 번째 역작이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 서울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서울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 위원, 한국출판학회 학술지 편집위원,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지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질적 연구방법론>(도서출판 지금,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뉴미디어 사상과 문화>(도서출판 지금), <세계 시민을 위한 인문학>(공저, 도서출판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공저, 도서출판 지금), <미디어와 공동체>(공저, 컬처룩), <모빌리티 사유의 전개>(공저, 앨피), <질적연구의 즐거움>(공저, 창지사), <미디어교육>(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상 미디어 교육의 이해>(공저, 커뮤니케이션북스), <디지털, 테크놀로지, 문화>(공저, 한울),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공저, 한울), <미디어공공성>(공저, 커뮤니케이션북스), <미디어교육과 교과과정>(공저,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공저, 이진)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