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오는 29일에 치러지는 국가직 7급의 필기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국가직 7급의 선발인원은 전체 730명에 5만9천779명이 출원해 81.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행정(일반)은 230명 선발에 2만9천59명이 출원해 1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세무직(일반)에는 160명 선발에 6천369명이 출원해 3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가직 7급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시험장소 공고문 확인과 가산점 등록 등 마지막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험 마무리에 힘써야 한다.

국가직 7급의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2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전일까지 해당 시험장의 교통편과 이동 소요시간을 확인해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춰야 하며, 필기시험일을 포한한 5일 이내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입력 등록해야 한다.

지방직 7급의 가산점 등록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국가직 7급의 향후 시험일정은 ▲필기시험합격자 발표 10월16일 ▲면접시험일 11월12~14일 ▲최종합격자 발표 11월27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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