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9-15  09:28
 

 
 
국회사무처는 지난 8일 2015년도 제13회 8급 공채 최종합격자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국회사무처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8급 응시자는 총 4천159명이며 전체 응시자 가운데 81%인 3천371명이 과락으로 나타났다.
 
이어 ▲취업지원 대상자 1명 ▲자격증 가점 13명 ▲가점 없이 합격한 자 1명으로 총 15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지방인재 비율은 21.42%다.
 
합격인원 15명 중 남성 5명, 여성 10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넘는 인원이 합격했으며, 연령별 합격자 현황은 ▲18~25세 10명 ▲26~30세 2명 ▲31~35세 3명으로 20대 초반의 합격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올해 14명을 임용할 예정이었으며 지난해에 비해 선발예정 인원의 감소로 경쟁률은 행정(일반)이 2014년 331대 1에 비해 2배가량 높아진 608.4대 1를 기록했다.
 
지난 5월16일 치러진 8급 공개경쟁 필기시험의 합격선은 행정(일반) 78.33점이며,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의 면접시험 후 7월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출처 : 고시기획(www.gosipl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