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인사혁신처는 2015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채용예정인원은 377명이며 5천960명이 출원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부처별 통계를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여성가족부 61대 1 ▲인사혁신처 54대 1 ▲고용노동부 43.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이 가장 낮은 경쟁률인 2.3대 1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참고로 직급별 통계를 살펴보면 7급이 17.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9급 16.6대 1 ▲9급 13.3대 1 ▲연구사 7.9대 1 ▲6급 6.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면접시험은 오는 12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4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될 예정으로 일정은 응시인원, 시험장 사정, 서류검증 소요기간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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