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 원서접수 ‘START’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 최종 164명 선발
 
최종 164명을 선발할 예정인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8월 6일 시작됐다. 원서접수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겠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타 지역과 달리 거주지 제한이 없어 많은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시험의 경우 일반 140명을 비롯하여 장애인 8명, 저소득층 16명을 각각 채용한다.

시험일정은 필기시험을 9월 22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10월 18일 발표한다. 이후 면접시험을 11월 22일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12월 6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시험의 경우 최종 308명 선발에 4,447명이 지원하여 평균 1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사회복지 9급 일반이 76점(양성평등 73점)으로 가장 높았고, 장애인 64점, 저소득층 61점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