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제1회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를 13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총 228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서 18명이 미달해 92.7%의 최종합격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최종합격자는 ▲교행일반-1권역 16명, 2권역 6명, 3권역 11명, 4권역 58명 ▲교행장애-4명 ▲교행저소득-2명 ▲사서일반-4명 ▲건축일반-2명 ▲전기일반-2명 ▲기록관리일반-5명 ▲건축경력-2명 ▲전기경력-1명 ▲시설관리일반-68명 ▲시설관리유공-27명 ▲시설관리장애-3명 ▲운전일반 17명 등이다.

또한, 면접시험 응시대상자 230명 가운데 2명이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내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이 있을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시험 9급 교행일반직에는 총 1,735명이 지원해 18.9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권역이 가장 높은 21.3대1의 경쟁률을, 1권역이 가장 낮은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